
쿼카와 만나는 퍼스 근교 필수 코스 - 서호주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몽쓰입니다.
호주 퍼스로 여행을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바로 로트네스트 섬(Rottnest Island) 입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 불리는 쿼카(Quokka) 의 서식지에요. 여기 섬 자체가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로트네스트 섬 가는 법
로트네스트 섬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요.
따라서 페리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페리는 세 곳에서 출발합니다.
- 퍼스 시티 (Barrack Street Jetty) : 스완강을 따라 이동해 경치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 프리맨틀 (B-Shed Terminal) : 가장 대중적인 출발지. (추천) 퍼스 시티에서 기차로 약 30분 → 프리맨틀 역 도착 후 도보 5분이면 선착장.
- 힐러리즈 보트하버 : 퍼스 북부에서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 저희는 프리맨틀에 머물면서 여기 선착장에서 출발했어요. 배타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서 아이 동반한 가족여행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페리 예약 팁

대표적인 페리 회사는 두 곳입니다.
- Rottnest Express
- Sealink Rottnest Island
왕복 요금은 성인 기준 약 70~100 AUD (한화 약 6~8만 원).
자전거 대여는 하루 30 AUD 내외입니다.
👉 왕복 티켓과 자전거 대여 패키지를 예매하면 더 저렴합니다.
👉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세요.
* 페리는 무조건 미리 예약하세요.
비성수기 시즌이라 늦게 예약했는데 매진이었어요. 파도가 잔잔한 곳이 아니니 비교적 큰 페리 선택하시는게 배멀미 예방에 좋아요!

* 멀미에 취약하시는 분들은 꼭 멀미약 복용하시고 탑승하세요.
섬에서 이동하는 법

- 자전거 : 가장 자유로운 방법. 섬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3~4시간.
- 셔틀버스 : 주요 관광지를 돌며 정차합니다. 체력 소모가 적습니다.
- 도보 트레일 : 일부 구간은 걷기에도 좋습니다.
* 섬이 생각보다 넓어요. 체력 좋으신 분들에게만 자전거 추천드립니다. (오르막길+비포장도로)
* 아이와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셔틀 버스로 선택하세요.^^
로트네스트 섬 주요 명소


- 더 베이슨(The Basin) : 얕은 수심, 스노클링 포인트.
- 핑키 비치(Pinky Beach) : 사진 스팟으로 유명.
- 와즐라이트 등대(Wadjemup Lighthouse) :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 살몬 베이(Salmon Bay) : 가족 단위 스노클링 장소.

로트네스트 섬을 돌다보면 포인트 마다 감탄하는 뷰가 나와요. 셔틀 버스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배차 시간 고려하셔서 관광하세요.
행복한 쿼카 만나기

로트네스트 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쿼카입니다.
작은 캥거루 같은 외모에 늘 웃는 듯한 표정.
배멀미하며 여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쿼카를 보는 순간 싹 잊을만큼 특별합니다.
- 주로 마을 주변, 나무 그늘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직접 만지거나 음식을 주면 안 됩니다.
- 카메라를 낮게 두고 기다리면 셀카를 찍기 좋습니다.
* 쿼카는 야생 보호 동물이에요. 손으로 절대 만지지 마세요.
로트네스트 섬 내에서 식사
섬 안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 피시앤칩스, 햄버거, 피자
- 아이스크림 가게
👉 가격은 다소 높으니, 물과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당은 페리 탑승지 위치쪽에만 있어요. 간단한 물과 간식은 배낭안에 꼭 소지해주세요.
일정 선택
- 당일치기 : 아침 페리 → 자전거로 탐방 → 저녁 페리 귀환
- 1박 2일 : 여유롭게 석양과 별빛까지 즐기고 싶다면 숙박 추천
* 대부분 당일치기지만 다시 여행 온다면 1박 일정으로 이 섬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어요. 섬이다 보니 숙박시설은 제한되어 있어요.
로트네스트 섬 여행 팁


- 선크림 필수 (호주 자외선 강함)
- 페리 예약은 미리 (성수기 최소 1주일 전)
- 물과 간식은 갖고 다니기
- 페리 예약은 미리 (성수기 최소 1주일 전)
- 쿼카는 야생동물이므로 거리 유지
여행 마무리

로트네스트 섬은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퍼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하루쯤 시간을 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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