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야경, 꼭 가봐야 할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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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야경, 꼭 가봐야 할 여행 코스

by 몽쓰패밀리 2025. 8. 27.

 

킹스파크 입구에서 만난 작은 시계탑


퍼스의 대표 명소, 킹스파크(Kings Park & Botanic Garden).

저녁 무렵 킹스파크를 향해 차를 타고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준 건 입구 라운드어바웃에 우뚝 선 작은 시계탑이었어요. 
 
둥근 회전교차로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이 시계탑은 4면에 시계가 달린 전통적인 모습으로, 낮에는 단정한 석조 구조물 같지만 해질 무렵 조명이 켜지면 주변의 야자수와 함께 이국적인 야경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킹스파크 안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마치 “이제부터 멋진 야경이 펼쳐질 거야” 하고 알려주는 랜드마크처럼 느껴졌던 순간이라 기억에 남네요.
 

퍼스 야경 베스트, 킹스파크 전망대

 
서호주 퍼스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
바로 킹스파크(Kings Park) 입니다.

낮에는 녹음이 가득한 정원과 퍼스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매력적이고, 밤에는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킹스파크가 괜히 King이 아니에요.
규모가 상당해서 여행 일정 중 시간이 없으시면 해질 무렵 3시간 정도 코스로 방문하셔도 킹스파크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어요. 
 


저희는 다른 일정을 마치고 해질 무렵 잠시 야경을 보기 위해 킹스파크에 들렀습니다.

 


 

킹스파크 야경의 매력

 


1. 퍼스 도심 전경


킹스파크 전망대에 서면 스완강(Swan River)을 따라 펼쳐진 퍼스의 고층 빌딩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해가 지고 난 뒤 건물마다 불빛이 켜지면, 세련된 도시의 분위기가 빛을 발합니다.
 

2. 스완강 반사되는 불빛


야경의 하이라이트는 강물 위로 반사되는 도시의 불빛입니다.

밤하늘과 어우러진 스완강의 반영은 사진으로 담아도 아름답지만, 직접 눈으로 보면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여행 중 삼각대를 챙겼다면 장노출 촬영으로 더욱 멋진 야경을 남길 수 있습니다.
 

3.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다른 유명 관광지 야경처럼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현지 가족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여행객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위치와 접근 방법

 

  • 주소: Fraser Ave, Perth WA 6005
  • 이동 방법: 퍼스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5~10분 소요됩니다.
  • 대중교통은 버스를 이용해 Fraser Avenue 입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주차: 무료 주차장이 있어 렌터카 여행자에게 편리합니다.

 


 

킹스파크 바오밥나무의 특별한 사연

 

 
킹스파크에서 유명한 바오밥 나무~!!
이 바오밥나무는 단순히 심어진 나무가 아닙니다.
2008년, 서호주 북부 킴벌리(Kimberley) 지역에서 옮겨온 약 750년 된 거대한 바오밥나무가 킹스파크에 이식되었어요.

  • 높이: 약 14m
  • 둘레: 2.5m 이상
  • 수백 년 동안 원주민들과 함께했던 나무가 도로 건설로 인해 옮겨질 위기에 놓였다가, 킹스파크로 옮겨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 위치: 킹스파크 내 Botanic Garden 구역
  • 이동: 퍼스 시내 중심에서 차로 약 10분, 대중교통 및 도보 접근 가능
  • 추천 시간: 낮에는 나무 형태 감상, 저녁에는 야경과 함께 즐기기


킹스파크의 바오밥나무는 단순한 관광 요소를 넘어, 서호주의 자연과 역사를 상징하는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퍼스 여행에서 흔히 떠올리는 야경이나 도시 풍경뿐 아니라, 이 오래된 바오밥나무를 직접 만나는 경험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니 꼭 사진 남기세요~!!


 

 

킹스파크 야경 방문 팁

 

  • 추천 시간대: 해질 무렵부터 저녁 8~9시 전후까지(계절에 따라 다름)
  • 준비물: 얇은 외투, 삼각대, 돗자리
  • 아이 동반: 잔디밭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도 무리 없습니다.

 


 

퍼스 야경  후기

 
킹스파크에서 바라본 퍼스의 야경은 화려하면서도 차분했습니다.

스완강 위로 반짝이는 불빛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은 도시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고요.
낮에는 자연을, 밤에는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킹스파크 야경은 서호주 여행에서 꼭 넣어야 할 코스로 추천드려요.